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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보도자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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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온라인으로 정책을 직접 만든다! 행자부ㆍ권익위, 국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국민생각함」개통 다수인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정책과 행정·제도 등 공공의 문제에 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국민참여 플랫폼「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이 개통된다. 「국민생각함」은 모바일 인터넷 확산 및 SNS 대중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사용환경 변화에 따라 정책수요자가 보다 쉽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준비한 소셜미디어 형식의 새로운 소통 플랫폼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이하 ‘행자부’)는 28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각함..
흩어져 있던 지방재정 정보, 이제 한 곳에서 쉽게 본다 정부3.0 일환으로 구축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시범서비스 - 시스템 명칭은 국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 - 앞으로 내가 사는 자치단체의 재정정보와 함께 지방공기업, 교육청 등 지역 전반에 걸친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게 되고, 더불어 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구축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http://lofin.moi.go.kr)」 대국민 시범서비스를 15일 개시한다. 행정자치부는 2002년부터 지방재정공개사이트인 「재정고(財政庫)」를 통해 자치단체 통합공시*, 자치단체 예산·결산, 주요..
국민들이 안심할 때까지 사이버 경계근무 강화한다 행자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개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소속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북한의 사이버 해킹공격이 외교, 국방 등 전 방위로 확산되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각 기관별로 수행 중인 사이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월부터 위기경보를 상향하여, 평시보다 1.5배 많은 일평균 128명을 4조 3교대로 투입하고 빅데이터 로그분석 등 최첨단 장비를 풀가동하는 등 24시간 해킹공격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국민들..
시골집에 홀로 계신 부모님 건강 지켜드려요 ‘16년 유비쿼터스 기반 행정서비스 4개 시범과제 추진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조난당한 인명을 수색·구조하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부모의 건강 및 안전을 관리하는 등 첨단기술을 통해 국민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사업이 대거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함께첨단 정보기술(IT)을 행정업무에 접목하여 새로운 행정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2016년 u-서비스 지원사업 4개 시범 과제를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과제는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 구축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 돌보미 사업 ▶u-공유 커뮤니티를 활용한 서초맵 구축 등 총 4개 과제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 구축은 ..
41종의 생활정보「민원24」에서 한번에 확인 휴면예금·휴면보험금, 근로장려금 대상 등「나의 생활정보」서비스 41종으로 확대 제공 내 은행계좌에 잠들어있는 휴면예금이 얼마나 되는지, 언제 여권이 만료되는지,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여부인지 등 총 41종의 생활관련 정보를「민원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정보는 대개 우편으로 고지받거나, 각 기관별 사이트를 방문해야 확인 가능했던 것으로 앞으로 국민 생활이 대거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민원24」에서 운영 중인「나의 생활정보」서비스를 21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휴면예금·보험금*의 경우 ‘15년말 기준 휴면예금관리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잔액이 약 7,500억원 수준으로, 이용자들이「민원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