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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대상 정보보호 특별교육 추진 [2016-09-20] 북한 사이버 공격 대비 정보보호 역량 및 사전대응 강화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청사, 대전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화담당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스마트폰 해킹, 랜섬웨어 등 북한의 사이버공격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및 민원업무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정보보안 의식과 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와 일상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할 사이버 위협 동향과 사전 예방 및 유사시 대응방안 등이며, 성균관대학교 원동호 교수, 순천향대학교..
빅데이터 사례 공유 통해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 선도 세미나 개최 통해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 신설 후 사례 등 소개 ’15년 5월 정부 최초 빅데이터 전담조직인 ‘빅데이터분석과’ 신설 후 중앙부처, 지자체 요청으로 수행했던 분석사례, 향후 중점 추진계획 및 민간분야 분석사례 등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20일 정부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빅데이터 사례 공유 및 빅데이터 공통기반 활성화를 통해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분석과’ 신설 후 성과 이외에도,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분석사례로써 통계청, 기상청 등 관련부처의 데이터 공동활용 사례 및 보건의료, 개인 신용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정부3.0 민관협업으로 무역금융 사기대출 근절 행자부와 관세청, 금융기관 손잡고 무역금융 사기대출 예방·적발 성과 정부가 수출유관기관(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금융권(은행연합회, 시중은행)과 정보의 공유·개방·협력을 통해 무역금융 사기대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정부3.0 협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민관협업 무역금융 사기대출 예방·적발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세금과 저축으로 이루어진 공공재원을 빼돌리는 무역금융 편취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관세청은 ‘15년부터 금융권이 제공한 정보를 기초로 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총 7건 2,948억 원의 무역금융 편취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관세청의 통관정보를 금융권에 제공..
한국수어와 점자 정책, 날개를 달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에 ‘특수언어진흥과’ 신설 시청각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특수언어(수어, 점자) 정책을 전담하는 기능이 보강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이하 행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시청각 장애인의 언어권 향상을 위한 국립국어원의 기능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수언어진흥과’는 국립국어원의 어문연구실 안에 신설되며,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2부(실) 6과 체제에서 2부(실) 7과 체제로 재편된다. ‘특수언어진흥과’는 「한국수화언어법」(’16년 8월 시행)과 「점자법」..
공공기관 원문공개 6개월, 국민중심 정부3.0 정보공개로 정착 행정기관에 이어 공공기관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도 인터넷 통해 투명하게 공개 공공기관이 생산한 원문정보를 그대로 공개하기로 한 지 6개월 만에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 공개건수가 3만 5천여 건, 내려받은 건수가 7만여 건에 달하는 등 공개실적이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원문공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임원급 결재문서 공개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도로교통공단이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난 8월말 기준 공기업·준정부기관 총 115곳에서 생산한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 원문정보 공개건수가 3만 5천여 건, 내려받은 건수가 7만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핵심과제인 원문정보 공개가 올..